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빙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빙고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게임 내에서 진행된다.
이용자가 빠른 정찰과 스테이지 도전 등 특정 미션을 수행해 획득한 ‘초콜릿’ 아이템으로 카드 뒤집기 미니게임에 도전하면 ‘희귀 무기 소환권’ 등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공식 라운지와 디스코드 등 커뮤니티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도 개최된다.
오는 18일까지 게임에서 길드를 창설하고 공식 라운지와 디스코드에 인증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영광의 무기 소환권, 영광의 보석 소환권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공식 라운지, 디스코드,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열리는 틀린 그림 찾기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골드 주머니, 연마석, 영웅 성장석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 ‘달빛조각사:다크게이머’, ‘월드 아레나’ 추가 업데이트
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는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에 신규 RVR 전장인 ‘월드 아레나’를 12일 업데이트한다.
‘월드 아레나’는 많은 유저들이 한 개의 지역에 모여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전투를 벌이는 서바이벌형 전장이다.
대규모 전투가 강점인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의 매력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개인전만 진행되지만 추후 단체전도 도입 될 예정이다.
던전 시간 가속 기능도 추가된다. 한정된 시간에만 진행이 가능한 던전에 진입하여 해당 기능을 활성화 할 경우 이용 시간은 2배로 소모되지만 그에 맞게 보상 획득량이 증가되는 시스템으로 플레이 타임이 적은 유저들의 편의성을 고려했다는 입장이다.
신규 데미지 스킨과 신규 제작 조각상이 추가되어 유저들에게 좀 더 다양한 전투 세팅과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일부터 약 2주간 ‘월드 아레나’ 미션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