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컴은 오픈 월드 멀티플레이어 생존 게임 ‘듄: 어웨이크닝’을 5월 20일 스팀에서 정식 출시한다.
정식 출시에 앞서 플레이어들은 21일부터 스팀에서 ‘캐릭터 생성 & 벤치마크 모드’를 다운로드 받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듄: 어웨이크닝’은 지금까지 개발된 생존 게임 중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로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행성 아라키스를 배경으로 한다.
특히 펀컴의 베테랑 개발진이 참여해 뛰어난 완성도와 게임성을 자랑한다.
‘듄: 어웨이크닝’의 기본 게임 가격은 49.99 달러로 책정됐다,
사전 예약 참여자는 듄의 상징적인 사막쥐를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장식 아이템 ‘무앗딥의 테라리움’을 받을 수 있다.
◆ ‘한게임 섯다&맞고’ 최상위 랭킹 위한 경쟁콘텐츠 추가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모바일 게임 ‘한게임 섯다&맞고’에 최상위 랭킹을 위한 경쟁 콘텐츠인 ‘독도수호전’과 ‘독도공방전’을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독도수호전은 ‘한게임 섯다&맞고’의 최상위 동호회(길드)를 위한 스페셜 점령전이다.
총 상금 10조 쩐을 두고 총 10개의 최상위 동호회가 경쟁하는 콘텐츠다. 독도 수호에 성공한 최종 1위 동호회는 최대 3조 쩐의 수호 상금을 동호회 자금으로 획득할 수 있다.
상금 누적이 완료되면 그 다음 주의 월요일 0시부터 수요일까지 총 3일간 독도수호전이 진행된다.
독도공방전은 독도 수호의 왕좌를 빼앗기 위해 진행되는 치열한 공방전이다.
독도수호전 종료 후 출전 권한이 주어진 동호회는 매주 신청 및 진행이 가능하다.
독도수호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아이모’, ‘하이트진로음료’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진행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MMORPG ‘아이모’가 ‘하이트진로음료’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하이트진로음료의 대표 제품인 ‘블랙보리 다크로스트’ 및 ‘블랙보리 누룽지’ 등 2종과 함께 진행한다.
게임 내에 컬래버레이션 전용 맵인 ‘블랙보리의 섬’이 새롭게 등장한다.
드넓은 검정 보리밭에 거대한 블랙보리 음료 동상이 우뚝 서 있는 해당 지역에선 이번 협업으로 추가된 신규 NPC 4종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두 협업 제품을 비롯해 블랙보리 쿠키 등 회복 아이템 등을 업데이트했다. 검정 보리를 콘셉트로 한 등장식, 액세서리 등의 코스튬 8종도 추가됐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전개된다. 전국의 편의점에서 ‘블랙보리 다크로스트’를 구매하면 제품 컬래버 필름지 뒷면에 게임에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3월 6일까지 사냥을 통해 블랙보리와 연관된 아이템을 모으면 관련 컬래버레이션 특전 코스튬으로 교환할 수 있다.
3월 20일까지 접속만 해도 각종 아이템과 함께 무기와 액세서리 코스튬 등 컬래버레이션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