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검증된 문법에 비주얼·편의성으로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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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모바일에서도 수준급 비주얼 ‘눈길’…접속 부담 낮춘 AI 모드 ‘편리’ ‘제우스: 오만의 신’[제공=컴투스] 컴투스의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이 지난 26일 출시됐다. 출시 하루 만에 국내 모바일 앱마켓 매출 순위를 석권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직접 체험한 ‘제우스: 오만의 신’은 언리얼엔진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과 AI 모드 도입을 통한 편의성이 강점으로 보였다. 기존 MMORPG 장르의 익숙한 문법에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다채로운 장치를 더한 전략이 통한 모습이었다.‘제우스: 오만의 신’의 강점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 품질이다. 특히 모바일에서도 충분한 사양의 기기라면 캐릭터의 외형이나 배경 묘사 측면에서 고품질의 화면을 즐길 수 있었다. 최신 작품답게 다채로운 캐릭터 외형 꾸미기도 가능해 눈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 시각적인 요소를 중시하는 이용자라면 상당한 선호 요인이 될 법했다.게임의 구조는 익숙했다. 메인 퀘스트를 따라가며 새로운 지역과 콘텐츠를 개방하고 캐릭터를 육성하는 기존 MMORPG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모바일 기반 MMORPG답게 자동 이동과 자동 전투는 기본이고 장비 강화, 아이템 컬렉션, 거래소, 일일 퀘스트 ‘신탁’은 물론 ‘신과’와 ‘에테리온’, ‘운명의 실타래’, ‘교단’, ‘축성’ 등 다채로우면서도 MMORPG 이용자라면 익숙할 성장 시스템도 갖췄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수준급 비주얼을 제공했다. 여기에 차별 요소로 내세운 것이 AI 자동 전투 모드다. 매일 기본 12시간 동안 제공되는 AI 모드를 통해 이용자는 게임을 종료해도 자신의 캐릭터가 물약을 자동으로 구매하고 필요 없는 장비도 자동 분해하며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 유료 멤버십 상품을 구매하면 24시간 동안 일정과 시간표까지 설정해 더욱 효율적으로 자동 전투가 가능하다. MMORPG 장르의 부담을 낮추고자 하는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짚어낸 모습이다.AI 모드 외에도 유사한 기능 중 하나가 무한의 탑이다. 일반적인 도전형 콘텐츠에 공략 단계에 따라 최대 18시간까지 누적되는 대기 보상 기능을 도입했다. AI 모드를 활용한 무접속 플레이에 방치형 게임의 보상 누적 기능까지 더한 모습이다.이 같은 기능들을 활용하면 일반적인 사냥 퀘스트도 굳이 모바일 기기를 켜둘 필요 없이 접속을 종료했다가 다시 접속해 퀘스트를 이어가도 됐고 피톤의 황금 은신처나 오리하르콘 광산, 타르타로스 같은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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