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탑, '사운드의 정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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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3.25 14:56 수정2026.03.25 14:56

/사진=탑스팟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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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탑(T.O.P)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손잡고 압도적인 스케일의 사운드를 예고했다.

탑은 오는 4월 3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 (ANOTHER DIMENSION)'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탑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그간 쌓아온 음악적 내공을 집대성한 결과물로, 단순히 듣는 음악을 넘어선 '청각적 미학'의 정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신보의 사운드 디자인과 믹싱은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위켄드(The Weeknd) 등 글로벌 팝 아이콘들의 조력자로 유명한 엔지니어 일코(IRKO)가 전담했다. 미국 그래미 어워드 다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일코는 탑의 음악적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독보적인 사운드 퀄리티를 구현해냈다.

/사진=일코

/사진=일코

또 앨범 전 트랙에 도입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믹싱은 리스너들에게 밀도 높은 공간감과 최상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장의 정교한 감각이 더해진 이번 앨범은 '눈과 귀로 경험하는 다차원의 예술'이라는 새로운 사운드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각적인 완성도 역시 압도적이다. 미국의 전설적인 레이아웃 미술가이자 거장 화가인 에드 루샤(Ed Ruscha)를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채경선 미술감독이 디자인과 뮤직비디오 미술 총괄로 참여해 화제를 더했다.

예술계 거장들과의 협업으로 음악적 깊이를 더한 탑의 첫 정규앨범 '다중관점'은 4월 3일 오후 6시 전격 발매된다.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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