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 NDR 기능 강화한 'KATA 8.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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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는 'KATA 8.0(Kaspersky Anti Targeted Attack)'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업 네트워크 전반의 가시성을 강화하고, 정교해지는 사이버 위협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탐지한다.

이번 버전은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NDR) 기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DNS, HTTP, Kerberos 등 주요 프로토콜의 이상 행위를 분석해 탐지 정확도를 높이고 오탐을 줄였다. 조직별 인프라와 사용 패턴을 반영한 분석 방식이 적용됐다.

섀도우 IT 탐지 기능도 추가됐다. 5000개 이상의 외부 서비스 사용을 식별해 데이터 흐름 통제와 보안 가시성을 개선한다. PCAP 기반 소급 스캐닝 기능을 통해 과거 트래픽도 최신 규칙으로 재분석할 수 있다.

또 파일명, URL, 해시 등 네트워크 전반의 관측 지표를 수집해 잠재 위협 식별 범위를 확대했다. 이메일 보안, 엔드포인트, 관리형 탐지 및 대응(MDR) 등 기존 보안 솔루션과의 연동도 강화됐다.

이효은 카스퍼스키 한국지사장은 “복잡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KATA 8.0을 출시했다”며 “네트워크 가시성과 대응 역량을 강화해 기업 보안 체계 고도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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