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섭 텔콤인터내쇼날 회장, '납세자의 날' 모범 납세 표창 수상

텔콤인터내쇼날(대표 최유섭)은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청으로부터 성실 납세 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의 주인공은 최유섭 회장으로, 투명한 경영과 성실한 납세 의무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텔콤인터내쇼날은 스마트폰, 무선·유선통신, 반도체 장비, 의료기기, 조선·특수전동차, 방위산업, 우주항공, 로봇, 신재생에너지,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군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텔콤인터내쇼날은 정직한 회계 및 세무 관리, 준법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왔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수행하고 있다.

최유섭 회장은 “이번 수상은 기업의 기본적인 책임인 성실 납세를 다한 결과일 뿐 아니라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실천하려는 노력의 결실”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