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네이버 대표 "AI 통해 사회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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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27 17:23 수정2026.04.27 17:23 지면A13

“인공지능(AI)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일상을 지탱하는 사회 인프라로 진화했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사진)는 27일 일본 도쿄 ‘스시테크 도쿄 2026’ 메인 세션에서 “네이버는 대규모 사용자 기반 서비스와 AI·클라우드 인프라를 모두 갖춘 기술 기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대표는 각국 이용자의 문화와 가치 체계를 반영하는 ‘소버린 AI’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그는 “각 지역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기술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AI를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이어 네이버의 초고령 사회 대응 사례로 ‘케어콜’과 ‘라인웍스’를 소개하며 고령자 안부 확인과 재난 대응, 소상공인·현장 근로자의 디지털 전환 지원에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기술의 확장성만큼 사회적 책임의 무게도 중요하다”며 “AI를 통해 사람과 사회, 기술을 연결하는 균형점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유지희 기자 keeph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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