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헌 살롱] [1495] 남해 무량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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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전쯤에 그리스 에게해(海)를 배 타고 돌아다닌 적이 있다. ‘바람의 섬’이라 불리는 미코노스섬, 요한계시록을 집필한 밧모섬 등을 여행하면서 에게 바다의 색깔에 매료됐었다. 코발트블루 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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