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진, 서울시립대 총장배 K-필라테스 콘테스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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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마 딛고 국제부 '나홀로' 출전한 켈리 임은 금상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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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총장배 K-필라테스 대상 차지한 조아진

[촬영 이동칠]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필라테스 3년 경력의 대학원생 조아진(25)씨가 서울시립대학교 총장배 제2회 K-필라테스 콘테스트에서 최고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조아진씨는 19일 서울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10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서울시립대(총장 원용걸)와 사단법인 한국평생스포츠코칭협회(회장 양원석)가 공동 주최한 대회 강사부에 출전해 대상을 받았다.

조씨는 상금 100만원을 받았고, 강사부 금상까지 차지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계명대 무용학과 4학년 때 필라테스에 입문한 그는 대구 명가필라테스에 소속을 두고 개인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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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캐딜락 연기 펼치는 조아진

[촬영 이동칠]

그는 "작년 1회 대회 때 장려상을 받아 올해 대회에선 동상 또는 은상을 기대했는데, 강사부 금상과 전체 대상까지 받아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섬유근육통과 류머티즘 관절염을 딛고 이번 대회 국제부에 '나홀로' 출전한 재미교포 켈리 임(54)씨는 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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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총장배 K-필라테스 국제부 금상 차지한 켈리 임(오른쪽)

[촬영 이동칠]

이밖에 일반부 김소연, 대학생부 개인 김보미(계명대), 단체 도유정, 강지현, 김시은(이상 동덕여대)이 각각 부문별 금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 대회장을 맡은 황선환 서울시립대 스포츠과학과 교수는 "필라테스로 단련된 건강한 몸과 맑은 정신을 가진 우리가 하나로 합쳐질 때 세계를 이끄는 위대한 별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서울시립대가 작년에 이어 개최하는 이 대회를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 있는 대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a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9일 14시2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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