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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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의 한 탁구장에서 훈련하던 전국체육대회 출전 선수들이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남성의 생명을 구했다.
9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께 제주시 한림읍의 한 탁구장에서 탁구 기계(자동 발사기)를 이용해 연습 중이던 60대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마침 현장에서 훈련 중이던 대전시 소속 전국체전 선수단 3명이 A씨가 심정지 상태인 것을 확인해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했으며,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A씨를 인계했다.
구급대는 CPR과 전문 약물 투여 등 전문심장소생술을 시행하며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자발 순환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atoz@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9일 15시0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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