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페스티벌+라이브 세션 장악한 '무대 장인'⋯쏟아지는 러브콜

7 hours ago 2

정용화, 독보적인 에너지+라이브 실력으로 '믿듣' 보컬 저력 입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독보적인 에너지로 '무대 장인'의 진가를 빛내고 있다.

정용화는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오가며 다방면에서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고 있다. 씨엔블루로서 서울재즈페스티벌,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등 다수의 대형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에 출연하여 독보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 밴드 사운드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정용화 미니 3집 'One Last Day'(원 라스트 데이) 첫 번째 콘셉트 포토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그는 매 공연 폭발적인 에너지로 관객들을 공연장으로 이끌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정용화와 씨엔블루에 대한 페스티벌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정용화는 다양한 형태의 무대를 통해 '무대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7월 3일 미니 3집 발매 당일 재즈바 분위기로 진행된 'Night Live Session'(나이트 라이브 세션)에서 정용화는 팬들을 대상으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정용화는 특유의 세련된 감성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관객들에게 노래에 담긴 감정과 메시지를 고스란히 전하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이처럼 정용화는 각종 무대를 통해 '믿고 듣는' 보컬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정용화는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오는 18~20일 서울 콘서트 'Director's Cut : Our Fine Days'('디렉터스 컷 : 아워 파인 데이즈')를 개최하고, 8월부터 동명의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앞서 이번 공연에 대해 "새 앨범 콘셉트와 메시지를 담은 가장 정용화다운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힌 만큼 정용화가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포토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