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식탁 점령한 K푸드…'세계주방일주'가 담은 성공 전략

13 hours ago 1

/사진=YTN

/사진=YTN

전 세계 주방을 점령한 K-푸드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9부작 다큐멘터리가 시청자를 찾는다.

YTN은 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공동 기획한 특집 프로그램 'K-FOOD 세계주방일주'를 오는 5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은 단순한 먹방을 넘어 K-푸드가 현지인의 식탁 위에 일상의 한 끼로 자리 잡는 과정을 기록할 예정이다.

1회에서는 미식 자부심이 높은 이탈리아와 독일 현장을 다룬다. 동계올림픽 특수를 맞은 밀라노 도심의 'K-푸드 트램' 현장을 조명하고, 맥주의 본고장 독일 주류 시장에서 판도를 바꾸고 있는 K-전통주의 100일간에 걸친 수출 여정을 소개한다.

/사진=YTN

/사진=YTN

이어 5월 방영 예정인 2회에서는 미국 시장의 변화에 집중한다. 미국 정부의 '2025~2030 식이 지침(DGA)'에 김치가 권장 식품으로 포함되며 학교 급식까지 확산된 사례를 분석한다.

또한 현지에서 프리미엄 대접을 받는 한국산 딸기와 샤인머스캣 등 이른바 '명품' K-과일의 성공 전략도 함께 살필 계획이다.

연출을 맡은 해외방송팀 박선영 차장은 "우리 농식품이 세계인의 일상에 스며든 과정을 통해 먹거리에 대한 자부심과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를 동시에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K-FOOD 세계주방일주'는 4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