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00번째 현대가더비 울산에 2-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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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세레스틴

프로축구에서 전북이 올 시즌 처음이자 통산 100번째 '현대가 더비'에서 울산에 승리했습니다.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조위제의 선제골과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이승우의 쐐기골을 엮어 울산 HD를 2대0으로 꺾었습니다.

3연승을 달린 전북은 승점 11을 기록해 선두 FC서울을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했고, 울산은 개막 이후 무패 행진이 끊기며 승점 10점으로 3위에 자리했습니다.

후반에 교체 투입된 전북의 이승우는 추가 시간에 하프라인 인근부터 폭발적인 드리블로 50m 정도를 단독 돌파한 뒤, 골문 반대편을 향한 침착한 인사이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2만 홈 관중을 열광시켰습니다.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제주SK가 세레스틴의 결승골로 부천FC에 1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개막 5경기에서 2무 3패에 머물던 제주는 마수걸이 승리를 올려 11위로 올라섰고, 파울루 벤투 전 한국 대표팀 감독 사단에서 일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제주 지휘봉을 잡은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사령탑 데뷔 승'을 올렸습니다.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는 홈팀 강원FC가 강투지, 모재현, 이유현의 연속골로 광주FC를 3대0으로 제압해 3무2패 뒤에 시즌 첫 승리를 올렸습니다.

포항 스틸야드에서는 홈팀 포항 스틸러스가 한 명이 퇴장 당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이호재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1대0으로 이겨 시즌 첫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포항은 4위, 대전은 5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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