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1월 이후 50명 이상 합류…인재는 또 다른 인재 끌어 모은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장현국 대표가 이끄는 넥써쓰가 '크로쓰' 생태계 확장을 위해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7일 엑스를 통해 "올해 1월 1일 이후 50명 이상의 인재들이 넥써쓰 개발 조직에 합류했다"며 "훌륭한 직장은 뛰어난 동료들로 구성되며 인재는 또 다른 인재를 끌어 모은다"고 밝혔다.

넥써쓰는 올해 초부터 대규모 인재 영입을 추진하며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다. 블록체인과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개발 및 운영 핵심 인재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크로쓰 프로토콜 기반의 게임 생태계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기존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들이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론칭에 오랜 시간을 소요하는 것과 달리 크로쓰 프로젝트는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블록체인 게임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넥써쓰는 지난 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기존 액션스퀘어에서 넥써쓰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최근에는 경영 전반과 블록체인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장현국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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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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