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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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상무 야구단 입단 테스트에서 합격한 프로야구 선수 15명이 12일 입대한다.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 장재영과 내야수 이승원, 투수 이종민,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전미르, 진승현, 내야수 강성우, KIA 타이거즈 투수 김민재, 내야수 김두현, LG 트윈스 투수 정지헌, SSG 랜더스 투수 신헌민, 외야수 정현승,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한결, 포수 신용석,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호진, 한화 이글스 투수 김규연은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군사훈련을 받은 뒤 상무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이들은 지난달 10일 최종 합격 통보를 받고 입대를 준비했다.
삼성의 핵심 불펜 이호성은 상무에 지원했으나 구단과 협의로 취소했다.
kt wiz에선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고, 두산 베어스 소속 지원자는 없었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5월11일 14시35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