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광고모델 브랜드지수 1위…"대중성+팬덤 구매력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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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가수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가수 임영웅이 아이유와 박보검 등 쟁쟁한 톱스타들을 제치고 광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모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광고모델 부문 분석 결과,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고 25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생한 약 48억 1996만 건의 방대한 온라인 빅데이터를 정밀 조사한 결과다.

1위 임영웅에 이어 아이유가 2위, 박보검이 3위를 차지했으며 장원영(4위), 유재석(5위), 정국(6위), 변우석(7위), 뷔(8위), 카리나(9위), 이준호(10위) 등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 광고모델 브랜드지수 1위…"대중성+팬덤 구매력 강력"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결과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성과 강력한 구매력을 보유한 팬덤의 화력이 브랜드 밸류에 입체적으로 반영된 것"이라며 "상위권을 차지한 임영웅, 아이유, 박보검은 광고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대체 불가 모델'임을 데이터로 증명했다"고 분석했다.

연구소 측은 단순한 인지도를 넘어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흥행 보증수표'들이 최상위권을 수성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장원영과 유재석을 비롯해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뷔, 대세로 떠오른 변우석과 카리나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아이콘들이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K-브랜드지수는 온라인 인덱스를 기반으로 산출됐으며 구체적인 분석 자료는 연구소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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