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핸스, 시리즈C 투자 512억원 확보…AI OS 고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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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핸스가 시리즈C 투자 512억원 확보를 계기로 인공지능(AI) 운용체계 '에이전트OS'를 고도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인핸스 제공인핸스가 시리즈C 투자 512억원 확보를 계기로 인공지능(AI) 운용체계 '에이전트OS'를 고도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인핸스 제공

인핸스가 시리즈C 투자 512억원 확보를 계기로 인공지능(AI) 운용체계 '에이전트OS'를 고도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누적 투자금은 810억원이다. 기존 주주 타임폴리오자산운용과 신규 투자자 스톤브릿지벤처스가 공동 리드했다.

IMM인베스트먼트·스틱벤처스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 L&S벤처캐피탈·KT인베스트먼트·현대기술투자 등 기존 주주도 후속 투자했다. 포스코기술투자·LG CNS·롯데벤처스는 전략적 투자자로 합류했다.

인핸스는 이번 유치를 계기로 에이전트OS의 데이터·프로세스·실행 인프라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에이전트OS는 기업 내 분산된 데이터와 업무 규칙을 온톨로지로 구조화하고 AI 에이전트의 판단과 업무 수행을 지원한다.

산업별 데이터 구조와 업무 규칙을 담은 '인더스트리 팩'을 개발하고, 웹사이트와 소프트웨어를 사람처럼 조작하는 '컴퓨터 유즈' 기술도 확대한다. 보안·거버넌스 기술 강화와 글로벌 인재 확보, 해외 고객 및 파트너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앞서 인핸스는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IEC 27001:2022' 인증을 획득했다. 정보보호 관리체계의 국제 기준을 충족해 보안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승현 인핸스 대표는 “고객 현장에서 성과를 만들며 쌓은 신뢰가 투자로 이어졌다”며 “글로벌 기업과 정부가 선택하는 AI 네이티브 OS 기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벼리 기자 starr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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