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중·고교 6곳서 드론·AI 체험교육 운영…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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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 지역 중·고등학교 6곳을 대상으로 '2026년 드론 체험교육'을 운영하는 모습.이천시가 지역 중·고등학교 6곳을 대상으로 '2026년 드론 체험교육'을 운영하는 모습.

경기 이천시가 지역 중·고등학교 6곳을 대상으로 '2026년 드론 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이천양정여고, 부원고, 이천경남중, 다산고, 이천세무고, 부발중 등으로,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드론 비행 원리와 조종 기술, 코딩,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드론 안전교육과 비행 원리 이해부터 시작한다. 학생들은 스크래치(Scratch)와 파이썬(Python)을 활용해 드론 제어 방법을 배우고, 장애물 회피와 미션 비행, AI 기반 드론 운용 등을 실습한다.

육군정보학교 드론교육센터와 연계한 현장 체험도 진행된다. 학생들은 군 드론 전시 관람, 실전 비행 실습, 드론 축구 대회 등을 통해 드론 활용 사례를 익힌다.

이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디지털·AI 기초역량을 높이고 드론 등 첨단기술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드론과 인공지능은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이라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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