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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말 2사 1, 3루 두산 이유찬이 1타점 적시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7.27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이유찬의 끝내기를 앞세워 3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5-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6승 11패 1무가 됐고, 연승을 '8'에서 마감한 KIA는 10승 8패가 됐다.
두산은 4-4로 맞선 10회말 선두타자 김민석이 2루타를 때려 끝내기 주자가 됐다.
외국인 타자 다즈 카메론이 번트 작전 실패 끝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강승호가 볼넷을 골라 나갔다.
그리고 이유찬은 중견수 머리 위로 넘어가는 2루타로 개인 통산 첫 번째 끝내기 안타로 팀 연패를 끊었다.
두산은 상대 실책을 틈타 선취점을 냈다.
1회 선두타자 박찬호가 볼넷으로 걸어 나간 뒤 2루 도루, 손아섭의 땅볼로 1사 3루가 됐다.
여기서 박준순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양의지가 유격수 정면 땅볼을 쳤다.
이때 KIA 유격수 제리드 데일이 양의지 타구를 제대로 포구하지 못하면서 그사이 3루 주자 박찬호가 홈을 밟았다.
3회에는 손아섭이 좌익수 쪽 2루타로 출루한 뒤 2사 후 터진 김민석의 우전 적시타로 2-0을 만들었다.
KIA는 5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동점을 만들었다.
나성범과 박민의 안타로 1사 1, 2루를 만들었고, 대타 김선빈이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냈다.
이어 박재현 타석에서는 우중간 뜬공을 두산 우익수 손아섭이 처리하지 못하면서 2루 주자가 홈을 밟아 2-2 동점이 됐다.
그리고 역전을 책임진 건 슈퍼스타 김도영이었다.
8회 1사 2루에서 타석에 등장한 김도영은 바뀐 투수 김택연의 2구째 직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비거리 120m짜리 2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홈런을 직감한 김도영은 잠시 타구를 지켜보다가 베이스를 돌았다.
시즌 6호 홈런을 친 김도영은 장성우(kt wiz)와 리그 홈런 공동 선수로 나섰다.
두산은 8회 반격에서 선두타자 양의지가 김범수를 상대로 시즌 2호 솔로 아치를 그렸다.
2사 후에는 강승호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물꼬를 튼 뒤 대타 김인태의 안타가 이어져 1, 3루에 주자가 찼고, 정수빈이 동점 적시타를 터트렸다.
연장 10회초 무사 만루 위기를 윤태호가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두산은 연장 10회 이유찬이 경기를 끝냈다.
4b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4월18일 20시2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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