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 시즌 프로축구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대전이 선두 FC서울을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서울은 올 시즌 8경기 만에 첫 패배를 맛봤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3경기에서 모두 무득점 패배로 부진했던 대전의 황선홍 감독은 주전 공격수 주민규 대신 발 빠른 유강현을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시켰습니다.
유강현은 전반 16분 만에 시즌 첫 골을 뽑으며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김봉수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받은 김문환이 땅볼 크로스를 넘겨줬고, 쇄도하던 유강현이 넘어지면서 왼발로 마무리했습니다.
이후로는 서울의 거센 반격이 펼쳐졌지만, 대전의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습니다.
전반 25분 코너킥 상황에서 대전 김문환의 양팔에 공이 연이어 닿았지만,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지 않았고, 후반 7분에는 문선민이 단독 찬스에서 날린 2번의 슈팅을 이창근 골키퍼와 수비수 강윤성이 잇따라 막아냈습니다.
후반 18분 문선민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고 환호했는데, 앞에 있던 공격수 클리말라의 골키퍼 차징 반칙이 선언되면서 골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1대 0으로 이긴 대전이 3연패에서 탈출했고, 서울은 8경기 만에 첫 패배를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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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전북은 강원과 1대 1로 비겼고, K리그2에서는 이정효 감독의 수원 삼성이 경남을 1대 0으로 누르고 3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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