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여름 맞아 달라진 세컨하우스 '유미하우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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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7.04 11:22 수정2025.07.04 11:22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인 이영자가 '유미하우스'의 변화를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의 유미하우스에 '부캐 부자' 코미디언 이수지가 깜짝 손님으로 찾아온다.

유미하우스는 이영자의 세컨하우스로 경기도 용인 인근에 있는 전원주택이다. 이영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전원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을 맞아 변화한 유미하우스의 싱그러운 모습이 전격 공개된다. 각종 허브와 채소는 물론, 뱀딸기, 블루베리를 비롯한 열매가 정원 가득 만발했다고 해 기대감이 모인다. 마치 식물원을 연상케 하는 유미하우스의 아름다운 모습에 참견인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여름을 맞이해 푸르게 단장한 유미하우스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코미디언 선후배인 이영자와 이수지의 사랑스러운 만남도 그려진다. 이영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세 코미디언 이수지를 초대해 완벽한 힐링을 선물한다. 손님맞이를 위해 계피와 소주로 만든 수제 살충제까지 준비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이수지를 반겼다고. '부캐 부자' 이수지 역시 이영자에게 한달음에 달려가 안기며 훈훈한 선후배 호흡을 자랑한다.

보자마자 반가운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영자가 준비한 스페셜 티타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유미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두 사람의 만남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 특히 이영자와 이수지는 어디서도 밝힌 적 없는 '첫 만남' 에피소드를 최초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 사이에 숨겨진 뜻밖의 인연에 참견인들이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방송 예능상을 받은 대세 이수지가 선배 이영자에게 코미디언으로써의 고충을 털어놓는다고. 개그계에 한 획을 그은 두 코미디언의 만남이 어떤 감동과 재미를 안겨줄지,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이들의 여름방학이 펼쳐질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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