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활용 인재 양성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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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코디세이 AI 네이티브' 발대식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일 서울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코디세이 AI 네이티브' 발대식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인공지능(AI) 활용 인재 양성 과정인 '코디세이 AI 네이티브' 운영을 시작했다.

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1일 서울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코디세이 AI 네이티브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특별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AI 인재 양성 전문 기관이다. 단순한 AI 도구 사용을 넘어 업무 방식을 AI 기반으로 재설계하고 조직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AI 활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 첫 모집에는 총 604명이 지원했다. 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과정 적합성 진단을 거쳐 학습 의지와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200명 안팎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최대 5개월간 운영된다.

김두현 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이 1일 코디세이 AI 네이티브 발대식에서 교육생들에게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김두현 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이 1일 코디세이 AI 네이티브 발대식에서 교육생들에게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AI 도구 학습 1개월, AI 활용 학습 1개월, AI 응용 학습 및 실전 프로젝트 3개월 등 단계별 구조로 구성됐다. 교육생은 생성형 AI와 노코드·자동화 도구를 활용해 복잡한 개발 지식 없이도 AI 에이전트 설계와 서비스 개발 등을 직접 수행한다.

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오는 7월 대전과 경남 지역에서도 코디세이 AI 네이티브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별로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김두현 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은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해 자신의 일하는 방식과 사고방식을 재설계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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