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형 KAIST 총장 "차기 총장 선임때까지 직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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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공백 우려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은 최근 지연되고 있는 총장 선임 절차와 관련해 이사회의 요청을 수용해 차기 총장이 선임될 때까지 총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13일 발표했다. 대학 운영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교육·연구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사진=KAIST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사진=KAIST ]

이 총장은 “최근 총장 선임 절차 지연으로 학내 구성원과 KAIST를 아끼는 국민 여러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겪으신 혼선과 불편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 의사를 밝힌 바 있는데 이후 총장 선임 제도와 관련한 법률 개정 논의가 이어지는 등 KAIST 거버넌스와 관련된 중요한 변화가 논의되면서 리더십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며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대학 운영의 안정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이사회의 사의 만류와 차기 총장 선임 시까지 직무를 수행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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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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