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승객 수하물 함부로 다루는 공항 직원에 일침 "조심스럽게 다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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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승객 짐을 함부로 다루는 공항 직원에 일침했다.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일일 직원 체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수하물 다루는 작업에 앞서 공항 직원은 "가방은 항상 몸에 붙여라. 가방이 멀어지면 허리에 무리가 올 수 있다"며 다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놀면 뭐하니 [사진=MBC]놀면 뭐하니 [사진=MBC]

이어 "하중을 몸에 붙인다고 생각하고 아기 다루듯이 하라. 가방 들다가 무거우시면 옆 동료한테 도와달라고 하고 같이 드시라"고 덧붙였다.

놀면 뭐하니 [사진=MBC]놀면 뭐하니 [사진=MBC]

설명을 듣던 유재석은 "수하물을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 예전에 어딘지 모르겠지만 해외 항공사에서 직원이 수하물을 발로 막 차는 영상이 떴다"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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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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