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데뷔 33년만 첫 예능에 도전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는템플스테이를 찾은 입소자들과 1박 2일을 함께 보내는 고소영, 오은영, 문세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소영은 청바지에 블라우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고소영은 "무섭다. 내가 제일 먼저 왔냐"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오은영 스테이 [사진=MBN]](https://image.inews24.com/v1/6e59284102a221.jpg)
고소영은 신기한 듯 촬영장을 사진에 담다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그런데 나는 이쪽이 예쁘다"고 왼쪽 얼굴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문세윤이 등장했고, "우와, 내가 성공했다. 우와 고소영. 영광이다. 어렸을 때..."라고 말하자, 고소영은 "혹시 몇 년 생이시냐"고 물었다.
![오은영 스테이 [사진=MBN]](https://image.inews24.com/v1/d5130d813fa6d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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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문세윤이 82년생이라고 하자 "한참 동생이다. (앞자리가) 8이고 나는 7 아니냐"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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