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신작⋯이수혁·이다희 'S라인'→갈소원·이진우·차준호 '남주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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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수혁과 이다희, 오마이걸 아린이 오는 7월 판타지 스릴러 'S라인'을 선보인다.

25일 웨이브(Wavve)가 먼슬리웨이브를 통해 신작 드라마들을 공개했다.

먼슬리 웨이브 [사진=웨이브 ]먼슬리 웨이브 [사진=웨이브 ]

우선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이 7월 11일 공개된다. 'S라인'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연결된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감춰졌던 진실과 금지된 욕망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 작품으로, 인기 웹툰 작가 꼬마비의 '살인자O난감' '미결' 등 '죽음' 3부작 중 동명의 두 번째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배우 이수혁-이다희-오마이걸 아린-이은샘 등이 캐스팅됐다.

이와 함께 '젠지' 맞춤형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남주서치'가 27일부터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남주서치'는 게임 결혼식에서 잠적한 약혼자를 찾아 대학에 입학한 여주 오설렘이 '랜선 남주'를 서치하다 '현실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미스터리 삼각 로맨스.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과 함께 살아온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주목한 작품으로, 영화 '7번방의 선물' 예승이로 사랑받았던 갈소원을 비롯해 고스트나인 이진우, 드리핀 차준호가 가상남과 현실남을 오가는 신개념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이 외에도 웨이브는 7월3일 '청담국제고등학교2', 7월25일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새롭게 선보인다.

현재 남궁민X전여빈 주연의 정통 멜로 드라마인 SBS '우리 영화', 서현X옥택연의 달콤살벌한 로맨스 판타지 KBS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절찬리 스트리밍 중이다.

OCN의 드라마 또한 7월부터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이프 온 마스' '보이스' '나쁜 녀석들' '타인은 지옥이다' 등 OCN 대표 히트작들이 오는 7월 3일에 공개되며, 이후에도 OCN 특유의 선 굵은 장르물 작품들이 순차 오픈될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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