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워크래프트: 포에버‘, 신규 이용자가 시작하기 좋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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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포에버’ 아나 레센데즈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아나 레센데즈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사진=임영택기자] [미국 애너하임=임영택기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현지시간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블리즈컨 2026’에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포에버’를 공개했다.‘월드오브워크래프트: 포에버’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클래식 개발팀이 선보이는 새로운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버전이다. 오리지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정통성을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게임 플레이 개편과 함께 새롭게 재해석한 아제로스를 무대로 한다. 이용자는 향상된 그래픽으로 새롭게 추가되거나 더욱 확장된 지역들을 탐험하고 신규 종족 스카이본을 비롯해 포세이큰 성기사, 드워프 주술사 등 확장된 종족 및 직업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수백 개의 신규 퀘스트와 9개의 신규 던전을 제공하며 개편된 다양한 시스템, 완전히 새로운 엔드게임 경험 등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월드오브워크래프트: 포에버’의 아나 레센데즈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포에버’는 신규 이용자들이 접해보기 좋은 기회”라며 “게임의 여정을 본인의 속도에 맞춰서 할 수 있도록 개발해 가고 있다”라고 밝혔다.다음은 일문일답.▲신규 종족 스카이본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나. 기존 작품에도 영향을 줄까.아나 레센데즈: 포에버를 기획하면서 2004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시작부터 집중했고 스토리 자체를 즐길 수 있는 것에 신경 썼다. 새로운 지역이나 던전만이 아니라 에코 시스템에 잘 어울리는 종족도 생각했고 아예 없다기보다는 있던 것을 이번에 다시 보여드리게 됐다.기존 작품에는 아직 계획이 없다. 포에버에만 우선 선보인다. 다만 같은 팀이다 보니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영감을 얻기도 한다. 스카이본의 푸른 색감을 기존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하우징에서도 볼 수가 있다. 서로 이야기하며 영향을 주고 받는다. 이런 부분이 탈것이나 수집품 등에도 영향이 있을 수는 있다. 그러나 별개로 봐달라.▲포에버의 의미는. 언데드(포세이큰) 성기사가 여러 작품에 동시에 등장하게 됐는데.아나 레센데즈: 포에버의 의미는 두 가지로 설명드릴 수 있다. 우선 이용자에게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 지역으로 선보이고자 했다. 클래식에서 계속 있었다면 어떨까, 2004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서 더 나아가지 않는다는 의미다. 이용자가 언제나 돌아올 수 있는 마음의 고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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