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면 포인트 받는 '튼튼머니' 예산, 80억원으로 두 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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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튼튼머니 주요 변경 사항 안내 포스터 이미지.

튼튼머니 주요 변경 사항 안내 포스터 이미지.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지난달 국회 본회의를 통해 확정된 추경 예산을 바탕으로 '튼튼머니' 사업을 개편한다고 19일 밝혔다.

'튼튼머니' 사업은 전국 6천여 개 지정 스포츠 시설에서 30분 이상 운동하거나 체력 측정에 참여하면 1인당 연간 최대 5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 서비스다.

적립된 포인트는 스포츠 상품권 등으로 전환해 스포츠 시설 이용은 물론 스포츠용품 구매, 약국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달 확정된 추경을 통해 예산이 기존 40억원에서 80억원으로 두 배 확대된 것이 가장 큰 변화다.

지난해에는 상반기에 예산 조기 소진으로 사업이 종료됐으나 올해는 사업의 지속성 확보와 동시에 약 30만명의 국민이 스포츠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 18일부터 포인트 최소 전환 단위가 기존 1천포인트(P)에서 500포인트(P)로 하향 조정돼 소액의 포인트만 쌓여도 즉시 제로페이 등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튼튼머니' 신규 가입 후 최초 로그인 이용자에게는 조건 충족 시 1천포인트(P)가 지급된다.

한편, 사업 목적인 스포츠 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에 예산을 집중함과 동시에 온누리상품권 정책 변화 등을 반영해 내달 17일부터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포인트 사용은 제한된다.

hosu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5월19일 13시5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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