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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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올해 근대5종 첫 국내대회인 2025 우리금융그룹 전국 근대5종 선수권대회가 오는 15∼19일 강원도 홍천군 일대에서 열린다.
승마를 대신해 도입된 장애물 경기를 포함한 근대5종 전 종목이 치러지는 이번 대회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4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개인·단체전·계주에서 기량을 겨룬다.
남자부의 전웅태(광주광역시청), 서창완(국군체육부대), 박우진(인천시체육회), 여자부의 성승민(한국체대), 김선우(경기도청), 신수민(경남연맹) 등 대표 주자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성적은 21세 이하(U-21) 세계선수권대회 대표 선발전에 일부 반영된다.
16∼17일 대한근대5종연맹 유튜브 채널에서 경기를 생중계로 볼 수 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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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3월11일 17시15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