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중소기업 대상 'AI 수출패키지 지원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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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전경.용인시청 전경.

경기 용인특례시는 '2026년 인공지능(AI) 수출패키지 지원사업'과 'AI 비즈니스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AI 수출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 제조·벤처 중소기업 15개사를 선정해 생성형 AI를 무역 실무와 해외 마케팅에 적용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는 △AI 무역실무·해외 마케팅 교육 △'트레이드코리아(TradeKorea)'를 통한 해외 구매자 매칭 및 온라인 전시관 구축 △AI 기반 해외 마케팅 콘텐츠 제작 지원 등을 제공한다.

이는 다국어 기업 소개서, AI 이미지, 제품 홍보 영상 등 맞춤형 마케팅 콘텐츠 제작을 전문 인력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어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실질적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AI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시민과 지역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무역 실무와 해외 마케팅에 적용하는 실습 중심 교육 과정이다. 교육은 오는 3월26일부터 5월27일까지 영덕동 소공인스타트업허브에서 총 6회 진행한다.

과정은 △생성형 AI 이해 △AI 기반 수출업무 자동화 △AI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콘텐츠 제작 등으로 구성했다.

AI 수출패키지 지원사업은 용인 소재 수출 중소기업이면 3월9일까지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AI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같은 날까지 네이버폼으로 접수받는다.

시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수출 현장에 접목해 지역 기업의 해외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시민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 역량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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