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야구 한화의 타이완 출신 투수 왕옌청 선수가 시즌 초반 팀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떠올랐습니다. 오늘(4일)도 눈부신 호투로 시즌 2승째를 올리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30일, 한국 무대 데뷔전에서 첫 승을 따낸 뒤 할머니 품에 안겨 눈물을 쏟아 화제가 됐던 왕옌청은 오늘(4일) 두산전에서 더 눈부신 호투를 펼쳤습니다.
최고 시속 148km의 직구와 싱커, 예리하게 휘는 스위퍼를 섞어 던져 7회 원아웃까지 자책점 없이 3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틀어막았습니다.
실책 2개로 실점의 빌미를 준 유격수 이도윤을 격려한 뒤, 마운드를 내려온 왕옌청의 호투에 13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집중력까지 더해 두산을 9대 3으로 꺾은 한화가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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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KIA를 상대로 홈런만 세 방을 터뜨리며 5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김주원이 1회 리드오프 솔로포를 쏘아 올린 데 이어 고졸 신인 신재인이 시즌 2호 포를 터뜨렸고, 데이비슨까지 솔로 아치를 그려내며 KIA 마운드를 무너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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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홈런왕 디아즈가 비거리 130m짜리 초대형 투런포를 터뜨리고, 강민호가 3안타-4타점을 쓸어 담은 삼성은 혈투 끝에 KT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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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롯데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황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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