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로버츠 감독이 태어난 지 두 달 도 안 된 오타니의 딸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 기념으로 오타니로부터 고가의 차량 선물을 약속받았던 로버츠 감독은, 자동차 장난감을 받고 유쾌하게 기념사진까지 찍으며 웃음을 자아냈었는데요.
이번엔 로버츠 감독이 깜짝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태어난 지 아직 두 달도 안 된 오타니의 딸을 위한 선물인데요.
갑작스러운 감독실 호출에 긴장했던 오타니는, 딸의 '인생 첫 차'라며 자동차 장난감의 기능을 열심히 설명하는 로버츠 감독을 보고 말 그대로 '빵' 터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