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LG 오스틴이 안타를 치고 있다. 2025.6.22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내야수 오스틴 딘과 KIA 타이거즈 투수 애덤 올러가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에 부상 때문에 나서지 못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4일 오스틴과 올러를 대신해 채은성(한화 이글스), 윤영철(KIA)이 각각 올스타전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오스틴은 팬 투표로 뽑힌 '베스트12'로 출전 예정이었고, 올러는 감독 추천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오스틴은 지난 3일 옆구리 부상 때문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올러는 그보다 앞선 지난달 28일 어깨 불편감 때문에 1군에서 빠진 바 있다.
이미지 확대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wiz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선발투수 올러가 5회에 투구하고 있다. 2025.6.19 iso64@yna.co.kr
4b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7월04일 15시39분 송고
English (U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