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 선수는 이번에 세 번째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특별 제작한 오륜기 목걸이를 걸고, 첫 메달의 꿈을 향해 힘찬 질주를 다짐했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기자>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오륜기' 목걸이가 눈부시게 빛납니다.
올림픽 메달의 꿈을 담아 김민선이 특별 제작한 징표입니다.
[김민선/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나태해지거나 할 때도 (목걸이를 보면) 자극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올림픽을 향한 꿈을 계속해서 매일매일 보고 기억하고자 했었던 것 같아요.]
베이징 올림픽 이후 여자 500m 최강자로 올라섰던 김민선은, 더 큰 도약을 위해 훈련 방식과 장비를 바꾸는 도전에 나섰다가 침체기를 겪었지만, 묵묵히 빙판을 질주하며 차츰 옛 모습을 되찾아, 이제 밀라노에서 출발 총성이 울릴 순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민선/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그때는 100%로, 120%로 맞춰서 준비할 생각입니다.]
부담과 압박감은 내려놓고, 세 번째 꿈의 무대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싶다며,
[김민선/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두 번의 올림픽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인의 축제를 잘 즐기면서 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오륜기 목걸이 위에 반짝이는 첫 메달을 약속했습니다.
[김민선/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거는 그 모습을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보여 드리고 싶고, 항상 꿈꿔왔던 그런 장면이기 때문에 꼭 그 꿈, 그 모습을 실현시키고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취재 : 양두원, 영상편집 : 박기덕, 디자인 : 이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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