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영하 100도에서도 버티는 태양전지 外 [과학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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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오 기자 입력 2026.09.03 17:16 강력한 반도체 온실가스, 제거 기술 찾아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분자의 연결 위치 하나를 바꾸는 것만으로 영하 100도에서 영상 100도의 온도 변화에도 정상 작동하는 태양전지 소재가 개발됐다.극한 환경 상용화 기대국내 연구팀이 극한 기온에서도 견딜 수 있는 태양전지 소재를 개발했다. [사진=한국연구재단]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양창덕·신승재 교수와 신소재공학과 송명훈 교수 공동연구팀이 자기조립단분자막의 분자 연결 위치를 조절해 전극 위에서 치밀하고 안정적으로 배열되는 계면소재 ‘LY-m(기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진이 새롭게 설계한 고성능 계면소재의 구조)’을 개발했다고 3일 발표했다.양창덕 교수는 “태양전지의 성능은 빛을 흡수하는 소재뿐 아니라 각 층이 맞닿는 계면의 완성도에도 크게 좌우된다”며 “이번 연구는 분자 수준의 정교한 설계를 통해 효율과 안정성을 함께 높일 수 있음을 보여줬으며 우주·항공처럼 극심한 온도 변화가 예상되는 환경에서의 태양전지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고 말했다.강력한 반도체 온실가스, 제거 기술 찾아반도체를 만들 때 사용하는 가스 중에는 이산화탄소보다 6000배 이상 강력한 온실가스가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이 여러 금속 원자를 섞으면 오히려 구조가 안정되는 ‘무질서의 힘’​을 이용해 이 가스를 높은 효율로 없애면서 온실가스 분해를 돕는 촉매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KAIST(총장 배충식) 생명화학공학과 최민기 교수 연구팀이 삼성전자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반도체 미세회로를 만드는 공정 등에 사용되는 온실가스인 사불화탄소(CF₄)를 높은 효율로 장기간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촉매를 개발했다.거리 추정 연합학습 기술 개발다른 로봇이 경험한 지형이나 조명 조건에서 얻은 학습 결과를 활용해 로봇이 낯선 환경에서도 거리를 더 정확하게 가늠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 새롭게 개발됐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공지능대학원 주경돈 교수팀은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단안 깊이 추정 AI 모델을 학습시키는 새로운 연합학습 기술인 ‘페뎁스(FeDepth)’를 개발했다.로봇에 깊이 추정 AI 모델을 적용하면 복잡한 센서 없이 카메라로 들어온 정보만으로도 거리를 가늠할 수 있게 된다.관장이 직접 과학강연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충원)은 오는 3일부터 11일까지 서울·경기·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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