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917억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간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36.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엠게임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917억원, 영업이익 176억원, 당기순이익 1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 10%, 영업이익 36.7%, 당기순이익 2.1% 상승했다.
4분기의 경우 매출 232억원, 영업이익 42억원, 당기순이익 38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7.9%, 2.3% 늘고 당기순이익은 22.5% 감소했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1.7%, 24.8% 줄고 영업이익은 9.1% 늘었다.
엠게임은 지난해 실적 상승 요인으로 대표 장수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의 중국과 북미 및 유럽 등의 해외 성과를 꼽았다. 지난 2024년 11월 출시된 모바일 MMORPG ‘귀혼M’의 신규 매출도 더해졌다.
엠게임은 2026년에도 기존 장수게임들의 국내외 탄탄한 매출을 기반으로 신규 라인업 확대 및 글로벌 서비스 확장 등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상반기 중 인기 PC 온라인게임 ‘귀혼’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 중인 방치형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연내 2종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서비스도 진행한다.
장수 MMORPG ‘드로이얀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중국 현지에서 개발해 출시한 모바일 게임에 이어 올 상반기 중에는 웹게임까지 새롭게 출시하며 중국 시장 공략도 가속화할 예정이다.
엠게임은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엠게임은 지난해 12월 주당 222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자기주식 34만1303주를 전량 소각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2025년은 기존 핵심 IP의 글로벌 경쟁력과 신작 ‘귀혼M’의 흥행에 힘입어 4년 연속 역대 최대 매출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2026년에도 글로벌 시장 공략과 신규 라인업 확대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주주 가치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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