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꺼지지 않는 잔불⋯'Still'로 이어갈 현재진행형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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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입력 2026.10.05 16:06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밴드 엔플라잉 (N.Flying/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잔불'처럼 꺼지지 않는 음악 열정을 신보에 가득 담아냈다.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믿고 듣는 밴드'의 저력을 다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엔플라잉은 오는 8일 미니 9집 'Still'(스틸)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시간이 흘러도 끝내 남아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이승협이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밴드 엔플라잉 미니 9집 'Still'(스틸) 콘셉트 포토 [사진=FNC엔터테인먼트]밴드 엔플라잉 미니 9집 'Still'(스틸) 콘셉트 포토 [사진=FNC엔터테인먼트]타이틀곡 '잔불 (Still)'은 네 마음속에서 내 모습이 예전보다 작아졌을지라도, 나는 변함없이 그때의 모습 그대로 뜨거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마음을 '잔불'에 빗댄 곡의 메시지는, 오랜 시간 음악을 향한 열정을 보여준 엔플라잉의 모습과도 맞닿아 있다.2015년 데뷔한 엔플라잉은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왔다. 2019년 발매된 'FLY HIGH PROJECT(플라이 하이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옥탑방'으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켰고, 2023년 발매된 디지털 싱글 'Once in a BLUE MOON'(원스 인 어 블루문)의 타이틀곡 'Blue Moon'(블루문)으로 또다시 역주행에 성공했다. 이후 발매된 디지털 싱글 '네가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 (Into You)'는 음원 차트에서 정주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엔플라잉은 올해에도 시간이 흘러도 찾아 듣게 되는 '명곡'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 2021년 발매된 정규 1집 'Man on the Moon'(맨 온 더 문)의 수록곡 'Flashback'(플래시백)이 5년 만에 재조명되며 멜론 TOP100에 진입했고, 음악방송에 소환되어 KBS2 '뮤직뱅크'을 통해 무대를 선사했다. 최근에는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2019년 발매된 '야호 (夜好)'의 수록곡 ‘Autumn Dream'(어텀 드림)이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깜짝 역주행하기도 했다.'믿고 듣는 밴드'의 저력은 음반 성적으로도 이어졌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2집 'Everlasting'(에버래스팅)은 초동 판매량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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