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에 신규 마볍인형 ‘라돈’을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전설 등급 마법인형 ‘라돈’은 보유 시 군주와 영웅의 ‘피해 저항’을 올려준다.
전투 편성 시에는 ‘피해 증폭’ 효과를 증가시킨다.
영지 내 ‘마법인형 공방’에 배치하면 룬 승급석 생산 속도와 드래곤의 진주 생산 확률을 상승시킬 수 있다.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마법인형 숫자도 늘어난다.
이용자는 최대 4개까지 마법인형을 편성할 수 있다. 마법인형 슬롯은 스테이지 1만 단계 돌파 시 자동으로 확장된다.
‘저니 오브 모나크’에서는 ‘럭키걸스’ 스킨 3종 ‘루미엘’, 이브리스’, ‘페르세아’를 추가로 출시했다.
스킨을 적용하면 추가 생명력, 힘, 민첩, 지능 등 전투에 필요한 다양한 능력치를 부여 받을 수 있다.
결투장의 프리시즌이 종료되고 정규시즌이 시작된다. 정규시즌은 매주 목요일 5시부터 수요일 5시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정규시즌 결투장에 참가해 랭킹과 티어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시즌에 참여하지 않으면 랭킹 포인트가 100점으로 초기화된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영지 자원 생산량 2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모든 이용자의 농장과 광산 생산량이 2배로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