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디즈 정수x준한, '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 낭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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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정수와 준한이 SF단편소설과 이상의 시 낭독자로 나선다.교육부와 EBS가 공동 기획한 오디오 학습 콘텐츠 '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에 엑디즈 정수와 준한이 참여했다.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정수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Xdinary Heroes 'Beautiful Mind' World Tour FINALE in SEOUL'('뷰티풀 마인드' 월드투어 피날레 인 서울)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준한이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Xdinary Heroes 'Beautiful Mind' World Tour FINALE in SEOUL'('뷰티풀 마인드' 월드투어 피날레 인 서울)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은 K팝 아티스트들이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대표 작품 30편을 직접 낭독하고 해설하는 교육 콘텐츠다. 앞서 하이키, 플레어 유, 원어스, 정세운 등이 참여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에는 엑디즈 정수와 준한이 각각 단편소설과 시를 직접 읽어내려간다.정수는 배명훈 작가의 SF 단편소설 '타클라마칸 배달 사고'를 낭독한다. 거대한 가상 도시국가 빈스토크를 배경으로 실종된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익명의 다수가 연대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준한은 이상의 대표 시 '거울'을 읽는다. 거울을 통해 마주하는 분열된 자아와 현대인의 고뇌를 다룬 작품으로, 준한은 혼자 기타를 연주하며 사색에 잠기던 평소 경험을 떠올려 "거울 속 또 다른 나"라는 모티프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16일 오전 9시 공개. 교육 플랫폼 '함께학교' 웹사이트 및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무료 청취 가능하다.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10월, 드러머 건일이 탈퇴한 이후 첫 5인 체제로 컴백한다. 11월엔 콘서트를 개최한다./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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