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탄과 굶주림, 전염병, 그리고 날씨. 캐나다의 스무 살 청년 윌리엄 크라이슬러가 74년 전 생면부지의 한반도 땅을 밟았을 때 중공군 못지않게 그를 위협했던 적들이다. 그는 서울을 점령하려고 남쪽으로 내려오는 중공군 6000여 명의 공세를 경기도 가평군에서 물리치라는 명령을 받은 캐나다군 450여 명 중에 하나였다.
Related
[기자수첩] 갤러그하는 대통령
42 minutes ago
0
[팔면봉] ‘대북 불법 송금 사건’ 등 징역 7년 8개월 확정된 이화영, 사면·복권 공개 주장 외
3 hours ago
0
[심찬구의 스포츠 르네상스] 만델라의 녹색 유니폼처럼… 공동체 상처 치유하는 리더가 필요하다
4 hours ago
0
[조용헌 살롱] [1497] 고성 화진포(花津浦)
4 hours ago
0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75] 그러거나 말거나
4 hours ago
0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267] 하와이
4 hours ago
0
[사설] 대북 전단, 무슨 근거로 처벌하겠다는 건가
4 hours ago
0
[사설] 잇따르는 투기 의혹, 인사 검증 문제없나
4 hours ago
0
Popular
Sage's Non-Profit Technology Impact Report
1 month ago
18
[천자칼럼] 소리 없이 강한 韓 기업들
3 weeks ago
16
Why Even Experts Struggle with the SAP C_TS422_2504 Exam
4 weeks ago
14
'2골 1도움' 수원FC 안데르손, K리그1 14라운드 MVP
3 weeks ago
13
[포토] 트리플에스 설린, '눈 뗄 수 없는 예쁨'
3 weeks ago
13
[ET시론] 바다의날 30주년과 해양 빅데이터 시대
3 weeks ago
13
코드의 시대, 장인정신은 어떻게 살아남을까
3 weeks ago
12
때론 절대 가격으로 경쟁하지 말아야 함
3 weeks ago
12
ESA와 IBM, 지구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인공지능 공개
3 weeks ago
12
© Clint IT 2025. All rights are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