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버스핀 제공]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에버스핀이 전북대학교에 웹 보안 솔루션을 공급했다.
에버스핀은 전북대에 ‘에버세이프 웹(Eversafe Web)’을 공급하고, 대학 웹 서비스의 소스 보호와 스크래핑 차단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학의 웹 서비스는 학생과 교직원 등 다양한 이용자가 접근하는 개방성과 학사정보·개인정보를 보호해야 하는 보안 요구를 함께 충족해야 한다. 자동화 도구를 이용한 비인가 데이터 수집과 반복 요청은 정보 보호뿐 아니라 정상 이용자의 서비스 이용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
에버세이프 웹은 에버스핀의 AI-MTD(Moving Target Defense·동적 표적 방어)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웹 코드와 보호 구조를 지속적으로 변화시켜, 공격자가 한 번 분석한 정보를 반복 공격에 활용하기 어렵게 하는 방식이다.
이를 바탕으로 웹 해킹, 크리덴셜 스터핑, 비인가 스크래핑, 자동화 봇 공격 등 다양한 웹 기반 위협에 대응을 지원한다. 고정된 서비스 구조를 전제로 작동하는 자동화 도구의 접근을 어렵게 해 데이터 무단 수집과 서비스 악용 위험을 줄인다. 이용자는 별도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기존 웹 이용 방식의 편의성을 유지할 수 있다.
에버스핀 관계자는 "금융분야에서 축적한 웹 보안 기술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공공·플랫폼 분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며 "한국기술교육대에 이어 전북대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대학 웹 서비스의 정보 보호와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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