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리커브 단체전·혼성전 결선…금메달 5개 석권 도전

1 hour ago 1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16강 타지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한 대한민국 김우진-이우석-김제덕이 표적을 확인하기 위해 이동하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세계 최강을 자부하는 한국 양궁 리커브 남녀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싹쓸이에 시동을 겁니다. 남녀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이 오늘(2일) 오전 9시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중앙종합공원 다목적 광장에서 4강전부터 열립니다. 이번 대회 양궁에는 컴파운드와 리커브 종목에 5개씩 10개의 금메달이 걸렸습니다. 컴파운드는 도르래와 조준경이 달린 활로 더 정확하게 쏘는 종목으로 인도가 강세를 떨칩니다. 리커브는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는 전통 활을 사용하는 종목으로 자타공인 우리나라가 최강입니다. 강채영, 오예진, 이윤지로 이뤄진 여자 리커브 대표팀은 인도네시아와 단체전 4강전을 치릅니다. 결승에 오르면 인도-중국의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격돌합니다. 김제덕, 김우진, 이우석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대만을 제치면 결승에서 인도-이란 승자와 우승을 다툽니다. 혼성 단체전에서도 중국을 격파하면 인도-일본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습니다. 3일에 열리는 남녀 개인전 8강에는 이우석과 강채영, 오예진이 올라가 추가 금메달도 노립니다. '페이커' 이상혁이 이끄는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은 낮 12시 아이치 스카이엑스포에서 열리는 결승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합니다. 격투기 종목도 모처럼 동반 금메달을 기대합니다. 유도 남자 100㎏ 이상급 김민종, 여자 78㎏이상급 이현지가 금빛 메치기를 준비합니다.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김민종은 아시아 정상을 향해 도복의 깃을 단단히 여밉니다. 2022 항저우 대회 우승자 김하윤을 물리치고 국가대표로 선발된 무서운 신예 이현지도 금메달 최유력 후봅니다. 복싱에서는 12년 만의 금메달을 염원합니다. 남자 60㎏급 장동환과 80㎏급 김민성은 각각 압두말릭 할로코프(우즈베키스탄), 안쿠시(인도)를 상대로 금빛 펀치를 가다듬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