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디아 고 (자료사진)
뉴질랜드 교포 골퍼 리디아 고가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01년부터 지켜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역대 통산 상금 1위 자리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오늘(2일, 한국시간) 골프 전문매체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역대 상금 랭킹 2위 리디아 고가 미국 하와이에서 개막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통산 상금 1위에 오를 수 있습니다.
현재 역대 통산 상금 1위는 LPGA 투어에서 활약하며 72승을 수확한 소렌스탐으로, 공식 상금 2천258만 3천693달러(약 307억 원)를 벌었습니다.
리디아 고는 소렌스탐의 상금에 22만 3천228달러가 뒤져 있지만, 이번 주 대회 성적에 따라 추월도 가능합니다.
롯데 챔피언십의 총상금은 300만 달러로, 우승한 선수는 45만 달러, 준우승한 선수는 28만 2천976달러, 3위는 20만 5천279달러를 받습니다.
리디아 고가 이번 주 대회에서 소렌스탐을 넘어서지 못한다고 해도 이번 시즌 안에 통산 상금 1위에 오를 가능성은 높습니다.
통산 상금 1위에 오를 수 있는 또 한 명의 선수는 넬리 코르다(미국)입니다.
역대 상금 랭킹 3위인 코르다는 소렌스탐에 25만 3천921달러 뒤졌습니다.
하지만 코르다는 롯데 챔피언십과 아시아에서 열리는 4개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골프다이제스트는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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