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 여자 일반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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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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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안성시청이 제103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안성시청은 5일 경북 문경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옥천군청을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안성시청은 2015년 이후 10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되찾았다.

또 올해 실업춘계연맹전과 회장기에 이어 시즌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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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5월05일 19시4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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