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사격,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 동메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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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기·박하준 나란히 개인전 결선 6·7위로 마쳐 이미지 확대 끝까지 최선을 (도요타[일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1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 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한국 신민기가 과녁을 조준하고 있다. 2026.9.21 ksm7976@yna.co.kr (도요타[일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대회 첫날 반효진(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의 동메달로 순조롭게 출발한 한국 사격이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수확했다. 박하준(KT), 신민기(창원특례시청), 권협준(서산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1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 겸 단체전에서 1천884.2점을 합작해 중국(1천899.0점), 인도(1천890.1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중국은 2025년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직접 작성한 종전 세계기록(1천898.4점)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하준이 631.4점으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신민기가 629.2점, 권협준이 623.6점을 쐈다. 인도네시아와 동메달 경쟁을 벌이던 한국은 마지막인 6번째 시리즈에서 세 선수가 316.5점을 합작하며 순위를 뒤집었다. 특히 박하준은 마지막 세 시리즈에서 105.6점, 105.2점, 106.1점을 차례로 쏘는 뒷심을 발휘해 역전을 이끌었다. 한국은 인도네시아(1천882.5점)를 1.7점 차로 따돌리고 동메달을 확정했다. 이로써 한국은 은메달을 따낸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이 종목에서 2회 연속 단체전 메달을 수확했다. 단체전 메달을 합작한 박하준과 신민기는 뒤이어 열린 개인전 결선에도 출전했다. 본선 4위에 오른 박하준은 결선에 직행했고, 신민기는 전체 9위였으나 국가별 최대 2명만 출전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중국 선수 중 세 번째인 장창훙(630.6점·전체 5위)이 제외되면서 결선에 올랐다. 권협준은 28위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미지 확대 경기 마친 박하준 (도요타[일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1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 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한국 박하준이 7위로 경기를 마치고 있다. 2026.9.21 ksm7976@yna.co.kr 그러나 개인전에서는 신민기가 6위, 박하준이 7위에 머물러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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