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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자와[일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28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핸드볼 준결승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경기.
한국 김태관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6.9.28 eastsea@yna.co.kr
(이나자와[일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카타르의 벽을 넘지 못하고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렸다.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4회 연속 우승을 노리던 강호 카타르에 30-32로 패했다.
2010 광저우 대회 이래 16년 만의 정상 탈환은 무산됐다.
우리나라는 29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일본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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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자와[일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28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핸드볼 준결승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경기.
한국 조영신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26.9.28 eastsea@yna.co.kr
경기 시작과 함께 지공으로 피벗을 활용한 확률 높은 득점과 속공 득점으로 카타르를 2점 차로 앞서던 우리나라는 월등한 신체에서 뿜어나오는 타점 높은 슛과 속도감을 앞세운 카타르의 돌파에 잇달아 점수를 허용하며 전반을 16-16 동점으로 마쳤다.
특히 전반 막판 카타르 선수의 2분간 퇴장 후 수적 우세 상황에서 16-14로 달아났으나 순식간에 수비가 뚫려 실점한 장면이 아쉬웠다.
후반에도 접전을 이어가던 한국은 그러나 종료 약 5분을 남기고 카타르 왼쪽 날개 아흐마드 마다디에게 연속 골을 내줘 28-30으로 끌려갔다.
이후 속공 등으로 2점을 더 줘 28-32로 벌어지면서 추격할 힘을 잃었다.
◇ 28일 전적(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
▲ 남자 핸드볼 준결승
한국 30(16-16 14-16)32 카타르
cany99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28일 19시1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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