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㉖세대교체 마친 한국탁구, 절대강자 중국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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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세계선수권서 남자단체 한중전 승리…오준성 앞세워 재현 노려혼복 신유빈-임종훈이 최대 기대주…세대교체 속 금 1개 이상 목표 이미지 확대 훈련하는 탁구 대표팀 오준성 (진천=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30일 충북 진천선수촌 오륜관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대표 오준성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6.7.30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탁구는 아시아 대륙에 강국이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몇 안 되는 종목이다. 그래서 탁구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올림픽 금메달에 버금가는 무게를 지닌다. 그중에서도 중국의 존재감은 압도적이다. 중국은 2024 파리 올림픽 탁구에서 걸린 금메달 5개를 모두 쓸어 담았다. 단체전이 신설된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올림픽 남녀 단체전에서 단 한 번도 왕좌를 내주지 않았을 정도로 막강하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중국의 강세는 대단했다. 탁구에 걸린 금메달 7개 중 6개를 가져갔다. 남은 하나를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은퇴) 조가 따냈다. 그래서 한국 탁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목표를 현실적으로 잡았다. 최영일 총감독은 지난 7월 30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가진 미디어데이에서 "금메달 1개는 무조건 목표로 삼았고, 2개까지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훈련하는 탁구 대표팀 ‘신유빈-임종훈’ (진천=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30일 충북 진천선수촌 오륜관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대표팀 ‘신유빈-임종훈’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6.7.30 mon@yna.co.kr 항저우에서 한국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로 모두 8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남자 단체전과 장우진(세아)-임종훈(한국거래소) 조가 나선 남자복식에서 은메달을 보탰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대표팀 전력에는 적잖은 변화가 있었다. 전지희와 서효원이 나란히 은퇴했다. 서효원은 현재 여자대표팀 코치로 대표팀에 남아 있다. 빈자리는 젊은 선수들이 채운다. 2006년생 오준성(한국거래소)은 항저우 대회 남자단체 은메달을 경험한 뒤 국제무대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며 대표팀의 중심으로 성장했다. 중국 산둥성 출신으로 2020년 한국 국적을 취득한 여자 대표팀의 주천희는 국적 변경에 따른 출전 자격 기간을 채우고서 처음으로 메이저 종합대회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미지 확대 아이치·나고야 AG 탁구 대표팀 미디어데이 (진천=연합뉴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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