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R Korea 영문명 기준으로 전체 46개국 중 8번째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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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식을 6일 앞둔 13일 일본 나고야 오아시스 21 계단에 아시안게임 관련 홍보물이 부착되어 있다.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 개막해 다음 달 4일까지 16일간 열린다. 2026.9.13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회식 북한 선수단의 기수로 여자 복싱 황효순(27)과 남자 탁구 우태룡(26)이 나서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회 개막일인 19일 대회 조직위원회는 공식 취재 정보 사이트인 게임스허브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황효순은 이번 대회 여자 66㎏급 복싱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북한 매체에 따르면 황효순은 지난해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진행된 콘스탄틴 코로트코프 기념 국제 복싱 대회 같은 체급에서 우승을 거머쥐었고, 올해 4월 몽골 울란바타르 아시아선수권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탁구 남자 단식·복식, 혼합복식에 출전하는 우태룡은 주요 국제대회 성적이 보도된 적이 없는 신인급 선수로 보인다.
이날 오후 6시 시작되는 개회식에서 북한은 영문 국가명(DPR Korea)의 알파벳 순서에 따라 전체 46개 국가 중에서 중국(China)에 이어 8번째로 입장한다.
북한은 이번 대회에 14개 종목 107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대한민국(Korea)은 카자흐스탄(Kazakhstan) 다음인 16번째로 입장하고, 일본은 개최국으로서 맨 마지막인 46번째로 입장할 예정이다.
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9일 12시5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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