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3년 만에 타오르는 성화…19일 나고야서 아시아 대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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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크리켓·빠델 제외한 전 종목 출전…종합 3위 목표야구 5회·축구 4회 연속 우승 도전…역대 800번째 금메달리스트도 탄생 이미지 확대 아시안게임 개막 앞둔 나고야역 (나고야=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5일 일본 나고야역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다. 2026.9.15 mon@yna.co.kr (나고야=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48억 아시아인의 대축제, 제20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19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대회는 다음 달 4일까지 16일간 펼쳐지며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소속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와 난민팀(Asian Refugee Team) 선수 총 1만798명(14일 현재)이 43개 종목, 71개 세부 종목에서 46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대회 슬로건은 '이매진 원 아시아'(Imagine One Asia·하나의 아시아를 상상하다)로 아시아 각국이 서로의 차이를 넘어 하나로 연결되고,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일본에서 하계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건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32년 만이며 통산 3번째다. 하계 아시안게임은 4년에 한 번 열리지만, 직전 대회인 2022 항저우 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년 늦은 2023년에 열리면서 이번에는 3년 만에 펼쳐지게 됐다. 경기는 나고야를 중심으로 일본 아이치현 내 19개 시와 도쿄, 오사카 등에서 펼쳐진다. 수영은 2020 도쿄 올림픽이 열린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 축구는 아이치현 외에 오사카, 시즈오카현, 기후현 등에서 분산 개최한다. 이미지 확대 여자 배구 대표팀 ‘분위기 좋아요’ (오카자키[일본 아이치현]=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강소휘가 14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훈련에서 득점에 성공 후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6.9.14 mon@yna.co.kr 대한민국 선수단은 43개 종목 중 크리켓과 빠델을 제외한 41개 종목에 선수 792명을 비롯해 1천52명(15일 현재)의 선수단을 꾸렸다. 한국은 이번 대회 목표를 종합 3위로 잡았다. 대표팀은 1998 방콕 대회부터 2014 인천 대회까지 5회 연속 종합 2위에 올랐으나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 때 일본에 밀려 3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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