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자녀 함께 뛰어요…서울시, 비대면 마라톤 '아자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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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세우고 2주간 달리며 임무 수행…200팀 선착순 접수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아빠와 자녀가 팀을 이뤄 목표를 세우고, 2주간 함께 달리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이색 마라톤이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시가족센터는 아빠와 자녀의 비대면 마라톤 '아자러너'(아빠-자녀 러너)를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연다고 8일 밝혔다.

아자러너는 남성 양육자의 맞돌봄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한 비대면 마라톤이다.

기록 달성이나 완주에 집중하기보다 아빠와 자녀가 자율로 정한 목표를 함께 달성해나가는 과정 자체에 의미가 둔다.

참가자에게는 완주기념 메달, 미션수첩, 배번호표, 운동 손목 보호대 등으로 구성된 '아자러너 굿즈'가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패밀리서울 누리집(familyseoul.or.kr)을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미만 자녀를 둔 서울 지역 아빠와 자녀 200팀이다. 아빠 대신 할아버지, 고모부 등 주양육자가 남성인 경우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가족센터(☎ 070-7467-81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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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자러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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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ki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6월08일 06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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